안녕하세요~

손 언니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내 도입될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한국에서 접종이 시행되는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에서 백신 임시승이이 났다해서

한국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식약처에서

한국의 기준에 따라 안전성을 다시 심사,

식약처가 허가한 백신에 대해 국민들에게 접종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백신의 접종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심지어 부작용 사례들까지도 외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접종사례들을 보면서 한국은 충분히 분석할 수있게 되었고,

 

그 점을 대비하면서 접종항 수 있게 되었다며 

한국의 백신접종에 대해 보다 신뢰해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일부 있다.

아주 가벼운 통증으로 그치는 경우부터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그런 경우 정부가 전적으로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며

통상 범위를 넘어서는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정부가 충분히 보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백신접종은 무료이며, 일반의료기관에서 하게 되는

백신접종조차도 접종계획을 건보와 국가재정이 분담함으로써

무료로 접종하게 된다"

 

 

 

백신접종은 분기별로  순차적으로 도입해서

접종이 필요한 국민들의 1차접종은

2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마칠 계획이며,

 

이어 2차 접종,

그리고 접종에서 누락된 분들이 4분기 접종을 하면

늦어도 11월에는

집단면역이 거의 완전하게 형성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t>

 

관련 글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