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 언니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왠지 모르게 돼지고기 삼겹살이 생각이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남편님과 함께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으러 갔더랬죠~
그런데 도장이 찍혀있는거아니겠어요!!
그동안 잘 안보고 먹어서 그런지...
그날따라 유난히 눈에 보이는 도장....
먹어야 할지 버려야할지 고민이 되던 찰나
고기구워주시는분께서 먹어도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았어요~
도장 찍힌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요?
식육, 식육가공품 오해와 진실 함께 알아보아요^^
도장 찍힌 돼지고기 먹어도 되나요?
돼지고기나 소고리를 먹을 때 도장 표시를 보고
저처럼 찜찜해서 버려야할지 고민이신 분들계시죠~
결론은 드셔도된다고해요^^
도장은 식육의 조축검사 합격도장(검인)으로
식용색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한우는 적색, 육우는 녹색,
젖소나 돼지는 청색 도장이 찍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햄이나 치킨 텐더 속
가늘고 긴 물질?? 이물질??
돼지고기나 닭고기 햄, 치킨 텐더같은 육가공품에서
속이 빈 원통형이나 가늘고 길죽한 형태의 물질
혹시 보신적있나요?
전 햄에서 본적있는데요...
보자마자 벌레같아서... 버려버렸어요;;;
그런데 햄이나 소시지, 양념육등에
식육의 근육조직 외에도 혈관이나 힘줄, 신경, 피부등
기타 조직이 포함될수 있다고합니다.
소시지 껍질 벗기고 먹어야 하나요?
소시지 마다 다르기 한데
유독 비엔나 소시지에 껍질이 있죠?
소시지 껍질을 벗기고 먹어야할지
그냥먹어야 할지 가끔 생각을 하긴하는데요.
전 설명서를 보긴하는데
질긴느낌이면 그냥 벗기고 먹기도해요^^
그런데 말이죠~
소시지 껍질 꼭 확인하고 드셔야해요!!!
소지시를 만들때 케이싱 즉 소시지 껍질 소재에 따라
식용과 비식용으로 구분된다는 사실!!!
돼지창자, 콜라겐과 같은 케이싱(껍질)은 먹을 수 있는 식용이지만
셀룰로오수, 합성수지로 된 케이싱(껍질)은 먹을 수 없는 비식용으로
반드시 제거하고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블로그 www.blog.naver.com/kfda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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