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탄수화물 주요 공급원 감자 효능!!감자 중에서도 심혈관질환 심장질환 예방에 좋은 붉은색 홍영감자 효능 부작용 홍영 섭취 시 주의사항 먹는 방법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심장질환예방에 좋은 홍영 효능

 


음식을 더욱 특별하는 만드는 음식 고유의 색. 빨간색과 노란색 그리고 흰색, 초록색, 보라색과 검은색까지!! 식물의 다양한 색은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에 의한 것으로 고유 한색, 맛과 향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익한 생리활성 물질입니다.

 

붉은빛이 특징인 홍영감자 효능

세계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탄수화물 주요 공급원인 감자는 세계적인 장수마을 불가리아의 훈자, 에콰도르의 비 루카 밤바에서는 감자가 주식이라는 공통점이 있을 만큼 우리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 감자. 감자 효능은 혈액순환은 물론 위점막 강화,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적이며 돼지감자는 천연 인슐린이라고도 불리며 혈당, 콜레스테롤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 같은 감자가 아니다!! 우리나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자영과 홍영은 기능성 성분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일반감자 효능과 돼지감자 효능보다 짙은 자주색 감자인 자영은 전립선 암과 억제 활성이 탁 훤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붉은색을 띠는 홍영은 안토시아닌 외 항산화, 항염증, 항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붉은색 식재료중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한 천연 해독제 홍영이 붉은 빛을 띠는 이유는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항산화 성분이 한가득 품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색마다 특정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향상 등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무더위로 치진 몸을 위해 효능도 색도 강렬한 붉은색 식재료가 좋다고 합니다.

 

심장 건강을 위해 홍영 여름철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심혈관질환, 급성심근경색, 부정맥을 포함한 심장질환은 돌연사의 약 80%를 차지하는 원인으로 여름철 날씨로 인해 증가합니다. 미국 심장학회에 따르면 기온이 32도 이상 올라가면 심근경색 환자 20% 증가,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급성 심정지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홍영은 심장 건강을 돕는 폴리페놀과 붉은색을 나타내는 리코펜 성분이 풍부해서 이런 항산화 성분들은 심장과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까지 튼튼하게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과 똑 닮아 심장 건강을 지켜주는 홍영의 기능성 성분을 분석한 결과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있고, 일반감자에 비해 강한 항돌연변이 활성 및 항암활성이 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홍영 섭취하는 방법

출처 mbn천기누설 심장건강 혈관건강 홍영냉채


홍영 냉채 만드는 방법

  1. 식초 6큰술, 매실액 4큰술, 겨자 1큰술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2. 깨끗이 씻은 홍영과 풋고추 2개, 파프리카 반개를 채 썰어 냉채 소스를 뿌려준다.

홍영 냉채 효능은 풋고추 특유의 맵고 톡 쏘는 맛을 내게 하는 캡사이신 성분은 심장의 관상동맥 혈류를 조절하고 혈전 즉, 피떡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풍부한 홍영과 함께 섭취하면 심장 질환 예방을 위한 최적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출처 mbn천기누설 심장건강 홍영김치


홍영 김치 만드는 방법

  1. 홍영은 껍질채 한입 크기로 썰어 소금에 10분간 절여둔다.
  2. 새우젓 2큰술, 매실액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버무려 준다.

홍영 김치 효능은 쪽파의 비타민C 성분이 홍영의 폴리페놀과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mbn천기누설 심장건강 홍영

 

홍영 섭취 시 주의사항 부작용

홍영은 갈산 성분이 풍부해 빈혈이 있는 사람은 섭취 시 주의해야 하며 일반인 경우 하루 5개가 적당합니다.

홍영 먹는 방법

홍영은 씻어서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아린 맛과 질긴 식감 때문에 껍질을 벗겨서 익혀 먹는 감자와 달리 홍영은 아린 맛도 없고 아삭한 식감에 단맛이 나고 특히 붉은 껍질에 심장 건강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꼭 껍질까지 함께 먹어야 합니다. 또한 일반감자에 비해 껍질에 솔라닌이 거의 없어 생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깨끗이 씻은 생홍영을 물을 약간 넣어서 갈아주기만 하면 영양만점 홍영주스!!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여름철 갈증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홍영 보관하는 방법
홍영은 싹이 나거나 빛에 노출돼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면 독성이 생겨 드실 수 없기 때문에 보관 시 통풍이 잘되고 빛을 차단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홍영 박스 구매 시 박스를 열어 반나절 정도 수분을 날려주고 홍영 싹 생성 억제를 위해 사과를 하나 넣어 보관하시면 좋습니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